일본 나고야 여행 Part.1 | 다사다난했던 1일차.zip

2024. 5. 30. 11:13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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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니의 일본 나고야 여행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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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리니입니다!
 
오랜만이죠!?
 
작년 10월 싱가포르 여행 이후로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다가드디어 올해 5월에 일본을 갔다왔습니다🔥
 
그럼 바로 1일차 시작해볼까욧~??
 
 
 


 
 

DAY - 1

 

 
 
이번 일본 여행은 11시 비행기라
오전 시간을 조금 널널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이번엔 스마트 패스까지 등록을 해놔서
따로 줄을 서지 않고도 프리패스 했답니다👍

 
 
약 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나고야!
짐을 찾자마자 바로 뮤스카이를 타러 GOGO~
 
 

 
 
뮤스카이는 공항에서 메이테츠나고야 역까지
약 28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열차예요.
 
공항에서 시내쪽으로 가는 열차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뮤스카이, 특급열차, 일반열차
쉽게 보면 이렇습니다.
 
추후에 또 나고야를 가는 저를 위해 세세하게 적어두자면,
 
뮤스카이는 전좌석 지정제에 28분이 걸리고
특급열차는 일부 좌석 지정제에 37분이 걸리고
일반열차는 지하철과 동일하며 48분이 걸립니다.
 
IC카드가 있는 경우, 탑승권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좌석 지정권만 구매 후, 개찰구에 IC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친구와 저는 이전 도쿄 여행 때 발급 받은
IC카드가 있었기 때문에
탑승권 없이 좌석 지정권만 구매했습니다!
 
 

 

📍사카에 역

 
저희는 숙소를 사카에 역으로 잡았기 때문에
메이테츠나고야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사카에 역으로 이동해 호텔에 짐을 맡기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녔어요🌞
 
 

 

📍맥도날드

 
저희의 첫 행선지는 맥도날드였습니다!
 
친구가 리락쿠마를 좋아해서
리락쿠마 해피밀을 사기 위해 들렀어요.
 
맥도날드는 대관람차 바로 뒷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야바톤

 
점심으로 야바톤을 왔어요🐷
 
길을 걷다보면 저 돼지 마스코트가 자주 보이는데
그게 전부 야바톤 가게입니다..!

 
 

 

 
 
친구는 메인 메뉴인 된장 돈까스를 시켰고
저는 밥이 먹고 싶어서 덮밥 정식을 시켰어요.
 
제공해주는 물은 녹차였고
개인적으론 양배추에서 화장품 맛이 나서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국이랑 밥은 맛있었어요!
 
 

 

 

📍나고야 파르코 다이소

 
점심을 먹고 나고야 파르코에 있는 다이소를 갔어요.
 
역시 캐릭터의 나라답게여러 캐릭터 굿즈, 음식들이 많았어요✨
 
 

 
 
저는 여기서 커비 비닐팩과
포챠코 편지지를 샀어요😎
 
저는 예쁜 편지지를 모으는 습관이 있어서
포챠코 편지지를 하나 샀답니다🔥
 
다이소가 생각보다 넓어서
둘러보는 데에 꽤 시간이 걸렸어요.
천천히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넉넉하게 시간을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도토리 공화국

 
다음은 오아시스 21에 있는 도토리 공화국에 갔어요!
 
지브리 덕후는 아니지만
고양이의 보은과 이웃집 토토로 광인이라처음 입장부터 정말 두근두근대며 들어갔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토토로!
 
사실 저는 토토로 캐릭터 중에서도
고양이 버스를 정말 좋아해요😹
 
이전까진 고양이 버스 굿즈를 많이 못 봐서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고양이 버스 굿즈가 많더라고요!🙌
 

내부 전경은 영상으로 담았으니 하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youtu.be/PfZ4J-jMJ7k?feature=shared
 
 

 

📍오아시스 21 전망대

 
여긴 오아시스 21 전망대예요.
 
첫날은 비가 꽤 와서 큰 감동은 없었어요😿
 

그리고 비 때문에 바닥이 좀 미끄러워서
조심조심 다녀야 했답니다.

 

그래도 전망대에서 보이는 미라이 타워
야경과 잘 어우려졌어요!

 
 

 

📍야마짱

 

점심을 좀 늦게 먹어서
저녁은 야마짱 닭날개 구이를 포장해왔어요!

 

이 닭날개 구이도 유명한데
유명한 만큼 맛있었어요👍

 

역시 술안주 답게 정말 짰지만,
후추가 왕창 뿌려져있어서 매콤하니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입니다!

 

사실 첫날은 초반에 많은 일이 있었어요💧

 

공항에서 현금을 뽑았어야 했는데
50000원을 50000엔이라고 착각해서

50만원을 뽑아버리고...
 
뮤스카이에서도 좌석을 구매하고 탔는데
다른 분들이 앉아있어서 역무원 분이 해결해주실 때까지
15분을 서서 이동하는 일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별탈 없이 잘 도착해서
잘 돌아다녔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지난 도쿄 여행보단 조금 널널한 일정으로 다녀서
크게 힘들지 않았지만
비가 와서 조금 불편한 정도였어요🐱

 
 
 
다음은 나고야 여행 2편, 2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리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o not repost and copy my sto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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